저는 좋아하는 게 많습니다. 자유로운 여행, 진지한 영화, 몰입감 좋은 책, 여러 나라의 역사, 인디 음악, 맛있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, 백엔드 개발, 최근에는 서비스 기획까지! (tmi) 이 중에는 취미도 있고 저의 '분야'라고 부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. 개수, 종류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취미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.
여러 가지 모습으로 삶을 다채롭게 살고 싶다.
저는 이런 생각을 꽤 자주 하는데 정작 돌아보니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정리하기가 힘들었습니다. 분명 매일 무언가를 하고 일상 안에서 나는 여러 모습으로 존재하는데 말이죠. 꼭 중요한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매일을 알차게 보내고 있을 겁니다.
그럼 물음 한 번 더, 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야 할까?
무엇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는지 알 수 있다면 나의 관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 그러다 보면 내가 하고싶은 일의 방향을 찾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. (취미였다가 나중엔 커리어가 될 지도 모르는 일!)
또, 여유가 없어서 잊고 지냈던 것들을 다시 끄집어내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. 한때 좋아했던 것을 까먹는 건 조금 슬프지 않나요. 하다 말았던, 맘 속으론 시작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활동들을 다시 이끌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그래서...
<aside> 🌈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로 여러 활동을 기록하고 돌아보며 일상을 다채롭게 채우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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